2011년 9월 21일 수요일

Luitpold park 산책


집 앞 자전거 타고 5분 거리에 있는 Luitpold park 산책하다가 잠시 벤치에 앉아서 쉬는데, 앞에는
할아버지들과 오빠들이 함께 축구를 하고 있더군요. 근데 진짜 잘해요!


드디어 복뎅이도 자전거를 샀어요. 집앞 중고샵에서 100유로에 샀어요 ㅋㅋ
아주 마음에 들어요. 쿠씨 자전거보다 더 잘나가는것 같아요.
의자도 폭신해서 엉덩이도 덜 쑤셔요 ^^;;


스포츠를 생활화 하고 있는 뮌헨 사람들처럼, 저희도 스포츠를 생활화 해볼까 합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큰 마트에서 장을 보고 갔어요. 
이젠 제법 빨리 물건을 골라요.
물론 집에서 다 찾아보고 쪽지 적어서 가야 시간이 절약되기는 해요.
안그러면 뭐가 뭔지 몰라서 1시간은 금방 가니깐요 ^^

댓글 2개:

  1. ㅎㅎㅎㅎ
    공원이 짱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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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넹.. ^^
    자주 나가야 겠어요~ 축구하는 사람도 많고, 조깅하는 사람도 많고.. 우리는 배드민턴을 쳐볼까 해요.. 겨울이 되기 전에.. 얼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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